유투브로 처음 접하고 몇일을 다른 제품들과 고민하던 찰라 dk님의 유투브를 보고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운좋게 행사가로 구매했고 이틀동안 사용중입니다.
불편한 점(충전시 자동으로 켜지는데.. 충전만 가능했음 좋겠는데.. 방법을 모르는건지 이게 좀 불편하네요.. 충전하다 전화와서 받으면 블루투스가 연결되어있으니..) 하나빼곤 다 만족스럽습니다.
블루투스 리시버로 얼마나 음질차이가 얼마나 날까.. 그냥 이어폰, 헤드폰을 좋은걸 쓰는게 확실하겠지란 생각으로..
몇년동안 헤드폰, 이어폰을 여러개 구매하고(200만 이상 낭비) 만족을 못했는데.. 단돈 몇만원에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하나 더 사서 선물하려고 했는데.. 2만원이 올랐네요.. 간사한 저 자신을 마주했네요.. 2만원 오르니 못사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