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년 동안 써오다가 실수로 3.5파이 잭이 휘어지는 바람에 구입 후 교체했습니다.
배송도 이틀 만에 빠르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10년 동안 단선 하나 없이 잘 써온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하필 이어패드 고무 부분이 (거진 10년 동안) 커넥터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바람에… 기존 케이블 제거에 굉장히 애먹었지만,
다시금 새 재품이 된 것 같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ㅎ
케이블 교체하실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1.
우측 케이블 고정 나사를 제거하기 위해 별 드라이버(T6 x 50mm)가 필요합니다.
2.
커넥터 부분의 핀 크기가 각각 다릅니다. +극이 약간 더 크며 유닛 쪽 구멍에도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로 꼽아보면 R, L 양각 부분이 바깥으로 나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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