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반값으로 내놔도 아무도 안 사간다.
뭐 죽어도 팔아야한다는 생각으로 내놓은건 아니어서 상관은 없었지만.
그냥 맥북에 꽂아서도 듣고 구형 안드폰에 꽂아서도 듣고 블루투스 수신기에 꽂아서도 듣고 대충 쓴다. 쐬주한 잔 마실 돈인데 이래저래 쓰다 망가지면 버릴 정도... 굳이 물건 잘못 샀다고 스트레스 받는거도 없고... 오만원짜리에서 음질은 무슨..
자세히 안 보고 산 내 잘못이긴 하다만 젠장할 무려 2023년도에 3.5잭 달린 헤드폰을 팔고있을 줄이야. 재고 처분 차원이라면 신품기준 2.5만원이 적당한 물건임
(2023-05-19 00:25:4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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