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프로 2 쓰다가, 버리게 되어 새로 구매했습니다. 한달정도 계속 알아보고 비교하다가 결국 MTW3로 질렀습니다. 하얀색은 때가 잘 타보여서 그라파이트로 샀는데, 만족입니다. 고급스러운 광택이 있습니다. 검정처럼 너무 칙칙하지도 않구요. 가장 걱정했던건 케이스 크기, 패브릭 소재(때타는거..), 유닛 크기 였어요. 받아보니 일단 케이스가 생각만큼 크진 않습니다. 패브릭 소재는 한번 때가 박히면 닦긴 어려울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공홈에서 공식 가죽케이스 같이 샀습니다. 마지막 유닛 크기는 버즈 프로2랑 비교했을때 체감상 두배?.. 유닛이 버즈에 피해 크고 무겁네요. 이어팁도 좀 두꺼운데, 그래도 사이즈별로 이어팁이 들어 있어서 좀더 작은거로 끼워봐야 겠습니다. 아직 사용은 안했고, 한달은 써봐야 제대로된 리뷰가 나오겠네요. 첫 착용 소감은 일단 무겁고, 유닛이 꽤 큽니다. 음질은 동글도 같이 샀기에, 나중에 들어보고 올려보겠습니다. 포장은 잘 왔고, 설명서, 충전선, 보증서,본체, 이어팁 이렇게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