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대두라고 놀림받던 사람입니다 ㅋㅋㅋ 이어폰만 끼다가 성에안차서 여러 사람들에게서 가성비가 좋다는 헤드폰에 도전하다가 관자가 아프거나 머리가 무게에 눌려서 아프거나 장력이 강해서 턱관절이 저려오는등등음질은 분명 이어폰보다 좋은데 쾌적하게 사용할수 없어서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예 몇년간 헤드폰이라면 아예 질려버려서 처분하고 이어폰만 사용했는데 어째선지 이번에 또 뽐뿌가 오길래 이번에는 비싼거 사보자 싶어서 거금들여서 구매를 해봤는데 쿠션 재질부터가 다르네요 정말 이어패드도 그렇고 정수리 쿠션부분이 감촉도 너무 좋고 저가형 헤드폰에서 본적없는 쿠션이였어요ㅠㅠ ㅋㅋㅋ 물론 오래 쓰면 약간 눌리고 땀이 약간 차고 그렇습니다 그건 헤드폰이라면 어쩔 수 없는 숙명이겠죠 근데 제일 중요한건 아프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수령하고 나서 6시간인가 착용하고 그랬네요 ㅎㅎ 잘 맞는 헤드폰을 드디어 찾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네요 잘써볼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