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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좋다는 고가의 다양한 블루투스를 접해보면서 젠하이저 제품도 구매하게 됐지만 통화음질은 나쁘지않으나 착용감이 자연스럽지 못할뿐아니라 분실위험도 높은편이다. 후크가 그냥 빠지고 이어캡이 기본이 너무 커서 자꾸 끼워넣어야한다. 활동적인분에게 필요한것이 블투인데 자꾸 만져서 자리를 잡아야하고 만지다보면 스위치가 건드려져서 꺼지기도 하고 후크도 빠지기도 한다.
헤드폰이 아니고 한쪽만 착용하는 블루투스의 본질적 필요성이 무시된듯한 작품같다.
가격도 성능에 비해 너무비싼편이다.
후크는 개인적으로 빠지지않게 만들어써야 그나마 비싼제품 분실하지않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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